카페24 호스팅 웹하드 용량이 다 찼을때 체크해볼 부분

워드프레스 업데이트를 하는 도중에 계속 에러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무슨 일인가 이리저리 살펴보니 결국 카페24 호스팅 서버의 하드 용량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하드용량 추가 옵션을 사용하면 금방 해결이 되기에 바로 결제를 하게되는데..
만약 카페24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한지 오래되었다면 아래와 같이 한번 체크를 해보기 바랍니다.

카페24 호스팅 웹하드 용량이 다 찼을때 체크해볼 부분

카페24에서 확인을 해보니 2014년부터 이용을 하였으니 10년 넘게 카페24를 이용하고 있었네요.
웹하드 용량이 얼마나 남았나 살펴보았더니..

카페24 호스팅 웹하드 용량이 다 찼을때 체크해볼 부분

2GB나 되는 공간이 어느덧 꽉 차있었습니다.
웹사이트를 오랜 기간 운영하면 이렇게 차지하는 용량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웹사이트에 블로그 기능을 추가로 넣었다면 용량 증가가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이렇게 웹하드 용량이 없는 것을 확인하면 보통 바로 용량 추가를 하게 됩니다만..
생각을 해보니 이미 사용한지 10년, 가입한 상품이 10년 전 호스팅 상품이니 요즘 카페24에서 판매하는 호스팅으로 신청하는 경우는 제공되는 웹하드 용량이 어떻게 되나 살펴보았습니다.

비지니스 서비스에 제공되는 용량이 1GB 더 많은 3GB 인 것을 확인하고 이 상품으로 변경을 할 수 있는지 이리저리 카페24를 뒤져보았더니..

카페24 호스팅 웹하드 용량이 다 찼을때 체크해볼 부분

위와 같이 요즘 판매하고 있는 플러스 라는 명칭이 추가된 비지니스 상품으로 변경이 가능했습니다.
상위 사양 변경 서비스로 제공이 되네요.

이렇게 변경을 하는 경우 카페24의 공통 설치비용인 11,000원이 추가 됩니다.

만약 용량 추가를 하였다면 앞으로 이 용량 추가 비용이 계속 추가 될 것이기에 더 많은 비용이 지출되었을 것 같네요.

카페24에서 오랜 기간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면 트래픽 용량 또는 웹 하드 용량이 부족하다면 꼭 현재 카페24에서 판매하고 있는 서비스로 변경할 수 있는지 확인을 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제공되는 웹하드 용량과 트래픽 용량도 늘어났지만 아마 서버의 스펙도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