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마켓에 워드프레스 블로그 및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레슨을 등록해 놓았습니다.
관련 문의도 받고 있고 레슨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레슨을 진행해 보면서 느꼈던 부분을 좀 정리해 볼까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들의 관심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점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블로그의 수익성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짐에 따라 많은 분들이 블로그 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블로그의 수익성이 좋지가 않은데, 블로그도 월 얼마이상을 벌고 있다라는 광고에 많은 분들이 뛰어드신게 아닐까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대부분 애드포스트의 수익이 너무 적다는 불만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애드센스를 검토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나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저울질하다가 문의를 많이 주시는데, ‘애드센스 자체로 많은 금액을 벌기는 힘들다’ 라는 답변을 드리면 대화가 보통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글을 한번 정리를 해서 포스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 자체의 수익성이 좋지가 않은데, 이렇게 블로그 수익, 블로그 투잡 붐이 부는 것이 개인적으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영문 블로그에 대한 관심
영문 블로그에 대한 관심도가 예상외로 높았습니다.
특히 영문 블로그는 워드프레스 이외에는 딱히 선택이 없는 점도 있겠습니다만 영문 블로그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상당히 좋은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자신의 일상을 담은 한글 블로그를 운영중이시라면 그 사진과 글의 내용 그대로 영문블로그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방문자를 얻기는 쉽지 않겠습니다만 꾸준하게 운영을 한다면 나중에 사용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이 영문블로그를 운영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별도로 정리를 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웹호스팅에 대한 어려움
워드프레스 블로그 & 검색엔진최적화 레슨을 준비할 때에는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부분을 가장 어렵게 느끼시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레슨을 진행하면서 웹호스팅에 대한 부분을 상당히 어려워하시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 처럼 사진 용량 및 트래픽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고 포스팅을 하던 분들은 이 웹호스팅의 용량 및 트래픽 관리 그리고 백업에 대한 것이 상당히 부담으로 다가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의 경우 내 블로그가 다운이 되거나 접속이 안되는 일이 생길 것이라는 생각을 안하기에 더욱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레슨을 3시간씩 2회, 총 6시간으로 좀 벅찬 시간이지만 구성을 해놓았습니다.
특히 검색엔진최적화 부분 때문에 2회로 설정까지 해놓았는데, 이 웹호스팅에 대한 부분을 더 늘려야 하나 고민입니다.
FTP, Telnet에 대한 부분은 일단 제외하더라도 SSL 설정과 주기적인 백업을 위한 부분까지 포함을 한다면 최소 한 시간에서 두 시간은 늘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별적인 백업을 위해서는 FTP나 Telnet도 필요하긴 한데… 고민입니다.
그리고 해외 타켓의 블로그이니 해외호스팅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문의도 많습니다.
물론 해외호스팅 업체들이 지원하는 서비스 폭이 국내 업체들보다 넓은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블루호스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카페24보다 훨씬 마음에 듭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별도로 정리를 해서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일단 초보자들은 국내 호스팅 업체 이용을 권장합니다.
레슨은 계속 수정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워드프레스가 일반 유저들에게는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CMS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의도 그렇고 레슨도 그렇고 어느정도 블로그를 운영하신 분들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쉽게 완전 초보자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은 분야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주위에 누군가 블로그 시작한다고 하면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 먼저 추천을 할 겁니다.
이 레슨은 계속 수정하고 보완을 해야 할 것 입니다.
6시간도 길다라는 분들이 계신데, 시간을 줄이는 방법도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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